안녕하십니까? 카페지기 강범식입니다.
그동안 우리 모임의 정식 명칭이 없었는데, 카페를 만들다 보니
이름이 있어야겠기에 무엇이라고 정할까 망설이다가
임의로 [죽마고우 8인회]라고 이름을 붙여 보았읍니다.
죽마고우란 불알친구나 다름없이 서로 흉금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를 말합니다.
우리들은 소시적부터 만나 오늘에 이르렀으며,
속속들이 사정을 너무 잘 아는 절친한 친구사이 아닙니까?
그야말로 죽마고우란 명칭이 우리모임과 잘 어울린다고 보는데
친구들 의견은 어떠한지요?
우리같은 친구들의 모임 흔치 않습니다.
그야말로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카페를 통해 모임을 더욱 돈독히 하는 게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