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앨범]/여행 사진

미국여행(2-1)

凡石 2007. 7. 3. 12:36

지난 '07. 7월 미국 전력회사에 업무차 출장 갔을때 잠시

 

허드슨 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한컷 찰칵!

 

 

 

대좌석위에 세워진 여신상의 전체적인 균형이 매우 안정적이다.

 

그야말로 자유와 평등을 상징하는 동상답게, 바라 보고 있노라면 곧 마음이 편안해 진다.

 

원래 '세계를 비치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로 불렸다고 한다.

 

 

 

프랑스 국민이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기증한 것으로,

 

두꺼운 동()을 늘여서 만든 연판제(延板製) 동상으로

 

1884년 프랑스에서 완성하여 해체해서 미국의 뉴욕 리버티섬으로 옮겨졌고,

 

18861028일 미국 대통령 클리브랜드의 주재로 헌정식을 하였다.

 

 

대좌석 위에 세워진 이 여신은 오른손에 횃불을 쳐들고,

 

왼손에는 '177674'의 날짜가 적힌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다.

 

무게 225t, 횃불까지의 높이 약 46m, 대좌 높이 약 47.5m이다.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머리부분 가까이까지 오를 수 있다.

 

1984년부터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뉴욕 맨해턴의 세계금융의 중심지 월가의 상징인 황소상이다.

 

늘 관광객들이 붐벼서 혼자 사진찍기가 매우 어렵다.

 

 

 

좁은 공간에 사람은 넘치고 빨리 사진을 찍고 나와야 눈치를 덜 보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한컷 찰칵 했는데 나 보다 왼쪽에 있는 아가씨 폼이 더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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