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앨범]/여행 사진

장가계 / 2일차-2

凡石 2014. 10. 1. 15:51

 

 

 

 

 

 

 

 

 

 

 

 

 

 

 

 

 

 

 

 

 

 

 

 

 

 

 

 세자매바위다. 첫째(왼쪽)는 아기를 안고, 둘째(중간)는 아기를 업고, 셋째(오른쪽)는 아기를 배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하여 세자매바위라 불리운다. 멀리서 눈을 반쯤 감고 보면 과연 그럴 듯도 하다.

 

 

 

 

 

 

 

 

 

 

 

 

 

 

 

 

 

 

 

 

약초를 채집하기 위해 등에 대광주리를 지고서 허리를 구부리고 다니는 노인이 진귀한 약재를 한 짐 가득 채집하고서 천천히 돌아오고 있는 모습이다. 산허리를 방금 돌아선듯 생생한 몸짓과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듯한 형상이 조물주의 솜씨를 엿보게 한다. 이른바 "채약노인암"이다

 

 

 

 

 

 

 

노수성(老壽星)을 매우 닮은 석봉의 모습은 나이 지긋한 노인이 손짓을 하며 무언가 말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방긋방긋 웃으며 일행들을 환영하는 암봉이 여행에 지친 이들을 편히 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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