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8에는 동산리 선영에서 조카들과 같이 음력 섣달 그믐날 돌아 가신 형님의 기제사를 모시고 나서 갑진년 새해 설을 맞이하여 고조할아버지 산소 앞에서 그 이하 조상님들에 대한 성묘 겸 차례를 모시었다. 원래 설 명절 차례는 설날 아침에 모시는 것이 원칙이나 서울에서 선영까지 가는데 교통이 하도 막혀 편리상 형님 제사 날 겸사겸사 모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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