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도 수석 똑똑한 어린이의 인상을 닮은 낙월도 수석인데 귀여워서 매일 쓰다듬어 주다보니 피부가 유리알 같이 맨질맨질하다. 원래 낙월도 수석은 석질이 단단하고 피부가 고와 많은 수석인들이 선호하는 돌인데 오석에 황금문양이 들어가 귀티가 난다. 요즘 코로나19 시국에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반화 되었는데 이 놈도 코로나에 걸릴까 봐 황금 마스크를 썼다. 크기는 좌대포함 26-19-10cm이다. [취미생활]/수석 202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