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있는 철쭉분재의 꽃이 활짝 피었다.
분재에 거름을 안줘서 그런지 꽃잎이 연약하기 짝이 없다.
그저 물만 뿌려 줬을 뿐인데,
이렇게 꽃을 피워 준것이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미안한 생각이 든다.
출처 : 죽마고우 8인회
글쓴이 : 범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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