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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VG 관련 자료

凡石 2009. 7. 2. 15:44

 

기아차 준대형 신차 'VG', 빛으로 교감한다

 

 

 

 


기아자동차는 2세대 LED 조명 방식인 면발광 간접조명 시스템과 차량 주인을 자동으로 감지해 조명을 밝혀주는 웰컴 라이팅 등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신차 'VG'에 적용될 첨단 디자인 신기술을 7일 공개했다.

'VG' 디자인 신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빛을 통해 사람과 자동차가 교감할 수 있는 '감성조명' 디자인이다. 기아차는 'VG'에 전조등(헤드램프)을 'ㄱ'자로 감싼 차폭등과 후미등(리어콤비램프)에 기존의 LED 조명에서 한 단계 진화한 면발광 간접조명 방식을 적용했다.

면발광 간접조명 방식은 고휘도 LED와 반사판을 활용하여 LED에서 발산한 빛을 안정적이고 균일하게 확산시켜주는 시스템으로 점으로 직접 빛을 내는 기존의 1세대 LED 조명의 눈부심과 심한 빛의 편차를 개선한 2세대 방식이다.

빛을 내는 단위가 점에서 선과 면으로 확대되어 다소 날카롭던 기존의 LED 조명에 비해 밝고도 부드러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자동으로 조명을 밝혀 주인을 맞이하는 웰컴 라이팅 기능을 'VG'에 적용했다. 'VG'는 스마트 키를 소지한 사람이 접근하면 이를 감지해 접혀 있던 사이드미러가 펼쳐지며 사이드미러의 퍼들램프와 도어의 포켓램프가 켜져 마치 자동차가 운전자를 알아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밖에도 오피러스에 적용된 대형 실내등, 대시보드 하단에서 도어트림으로 이어지는 무드 조명, 차명이 각인된 도어 스커프 조명 등이 'VG'의 고급스러움을 살려준다.

기아차는 'VG'의 감성조명을 시작으로 디자인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감성 사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VG'는 기아차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신차로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준대형 세단 VG는 빛과 선의 조화를 통해 한 단계 진보한 기아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신기술 등에서도 전혀 새로운 차원의 고급 세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류재용 기자 ▒ Copyrightⓒ ACROFAN

 

 

 

 

 

 

 

 

기아차, VG 외장 렌더링 공개
 

 

 

  2009-07-29

 

 

 

 

VG 외장 렌더링 공개
기아차 VG,‘빛과 선’으로 말한다

- 콘셉트카 디자인 그대로 …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
- 올해 말 출시 … 고급 세단의 품격과 역동적 스타일의 조화

기아차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신차 『VG(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29일 공개했다.

『VG』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빛'을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빛과 선의 조화”를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빛’을 단순한 조명이 아닌 운전자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다.

『VG』는 헤드램프, 안개등, 리어콤비램프, 아웃사이드미러 램프 등의 각종 램프류를 포인트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절제된 세련미(sophistication by simplicity)가 돋보이는 날렵한 차체 라인과의 조화를 통해 준대형 세단에 걸맞는 품격과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 강인함과 균형감이 느껴지도록 디자인했다.

이외에도 감각적인 선처리가 돋보이는 길고 날렵한 루프 라인과 스포티한 18인치 알로이 휠은 당장 달려나갈 듯한 팽팽한 긴장감과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

『VG』는 압도하는 듯한 강인한 이미지의 전면부, 속도감이 느껴지는 역동적 측면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단순함이 적용된 고급스러운 후면부가 조화를 이뤄 역동적인 고급 세단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준대형 세단 VG는 빛과 선의 조화를 통해 한 단계 진보한 기아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신기술 등에서도 전혀 새로운 차원의 고급 세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끝)

 

 

 


 

기아차 VG 콘셉트카 최초 공개
-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콘셉트카 KND-5 이미지 공개
…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 준대형 세단 VG를 기반으로 제작
-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 기아차의 앞선 디자인 보여줘


기아차 콘셉트카 「KND-5 (프로젝트명)」가 첫 선을 보였다.

기아자동차(주)가 29일 다음달 개최되는 2009 서울모터쇼에 전시될 고급 준대형 세단 콘셉트카 「KND-5(프로젝트명)」의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KND-5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VG(프로젝트명)의 스타일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로 역동적이고 균형감 있는 외관을 자랑한다.

VG(프로젝트명)는 기아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준대형 세단으로 VG가 출시되면 기아차는 로체(중형 세단)와 오피러스(대형 세단)를 잇는 탄탄한 승용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VG를 기반으로 제작된 콘셉트카 KND-5는 직선을 새롭게 해석한 개성 있는 외관 라인과 고급 세단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역동성을 구현했다.

전면부에는 호랑이 코와 입 모양을 형상화한 기아차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20인치 대구경 알로이휠은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KND-5는 도어 핸들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하여 차량 측면 볼륨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전면 유리와 이어지는 파노라마 선루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세련된 외관 라인을 완성했다.

콘셉트카 KND-5의 크기는 4,945(전장) x 1,850(전폭) x 1,475(전고) mm 이며 축거(휠베이스)는 2,845 mm다.

KND-5에는 람다 3.5 V6 엔진이 장착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KND-5는 기아차의 앞선 디자인과 가치를 보여준다.”며 “KND-5는 고급 세단 디자인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콘셉트카로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기아자동차 VG 주행 영상

 

 

 

 

 2009서울 모터 쇼 - 기아자동차 VG

 

 

 

 

 

 기아자동차 VG이미지 

 

 

 

 

 

 

 

 

 

 

 

 

 

 

 

 

제원 4945(전장)x1850(전폭)x1475(전고)mm 휠베이스 284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