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1 이륙산악회에서 남한산성을 다녀왔다. 북에서 남하한 단풍의 물결은 이곳 남한산성까지 내려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었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곱고 고운 단풍의 색깔은 내 몸 전체에 곱게 물들어 본의 아니게 빨갱이가 되었다. 하루종일 황홀경 속에서 헤매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다. 오늘의 아름다운 단픙의 활홀경은 아래 영상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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