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8.17)은 처남들과 같이 장계에 있는 장인산소에 들려 성묘하고 나서, 전주 서신동에 들려 막걸리 한잔하고 돌아왔다. 맑은 공기 마셔가며 시골길 드라이브 하는 맛도 새롭고 푸짐한 안주에 새콤 달콤한 전주 막걸리 맛에 취하다 보니 어느새 하루 해가 저물어 간다. 언제나 다시 찾아 오고 싶은 곳이 바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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