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10.27)은 강화장날이라서 시장 풍물도 구경하고, 시간이 남아서 외포리와 창우리 선착장에 들려 마른새우도 사고 주변 바닷가 풍경을 구경하였다. 창후리선착장은 과거에는 인근 교동을 연결하는 여객선이 들어오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교동대교가 개통되어 더 이상 여객선은 운항하지 않고 어선만이 들락거며 종종 망둥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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