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월 26일에는 사랑하는 우리 손녀 민서의 생일이 있었는데 그 때 찍은 영상과 사진을 뒤 늦게 올려본다. 바로 올렸어야 하나 요즘 블로그 관리에 관심이 적다 보니 좀 늦어졌다.
오늘은 민서가 태어난지 7번째 되는 생일인데 지금까지 생일잔치 상을 제대로 한 번도 못 차려 준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하여 제 에미애비가 특별히 마련한 잔치상이라고 하는데 제법 구색을 갖추어 한 상을 차렸다.
할애비 입장에서 본다면 우리 민서가 태어나 지금까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 온 것이 무엇보다도 좋고, 앞으로도 건강하면서도 밝고 착한 어린이로 잘 자라 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민서의 재롱사진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보았다. 우리 민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