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산수경석으로 크기는 (7-7-3cm) 작으나 경은 제대로 잘 나왔다. 앞에 배드리가 좋고 그 위에 투가 만들어 낸 석교가 아슬하게 붙어 있어 그야말로 경석의 기본 요건인 빼어나고 마르고 주름잡히고 구멍이 있는 수수준투가 제대로 잘 나왔다. 그런데 피부의 촉감이 매끄러운 것으로 보아서는 아마도 굴린 돌이 아닌가 싶은데 그래도 너무 잘 생겨서 대리만족 차원에서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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