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해도를 그려 놓은 문양석 이 수석은 물속에서 노니는 잉어(좌측)와 새우(상부), 그리고 꼴뚜기(가운데) 한마리가 그려져 있는 문양석이다. 이런 그림을 문인화나 민화에서는 어해도 또는 어락도라고 하는데 이 돌의 그림 내용이 어느 정도는 이에 부합된다고 보면서 참으로 자연에서 이런 그림이 나왔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산지는 중국 청도이고 크기는 15-9-4cm이다. [취미생활]/수석 202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