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자료]/신 재생 에너지 관련

2022년까지 전력수급 계획 수립

凡石 2009. 4. 28. 23:34

 

2022년까지 전력수급 계획 수립

 

- 전력수요 연평균 2.1% 증가 전망('08년: 3,686→‘22년: 5,001억kWh) -

- 원자력 12기, 석탄 7기, LNG 11기 등 추가건설계획(‘09~’22) -

- 2022년 원자력 설비비중 33%, 발전량비중 48%로 확대 -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2008년부터 2022년까지 향후 15년간의 전력수요 전망과 이에 따른 발전소 및 송변전설비 건설계획 등을 담은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함

 

ㅇ 이 계획에 따르면, 국내 총 전력소비량연평균 2.1% 증가하여 2022년에 5,001억kWh('08년: 3,686억kWh)로,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는2022년에 8,180만kW(‘08년 6,229만k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최대 전력수요 증가에 맞춰 발전설비 내년부터 총 37조원을 투자(신재생·집단에너지 제외)하여 총 3,237만kW를 추가로 확충함으로써, 2022년에는 총 100,891만kW의 발전설비를 확보하게 될 전망임

 

< 전력수급 전망 >

 

‘07(실적)

‘12

‘17

‘22

전력수요량(백만kWh)

368,605

449,798

(2.5%)

483,034

(1.0%)

500,092

(0.5%)

최대수요(만kW)

6,229

7,296

(2.3%)

7,944

(1.3%)

8,181

(0.4%)

발전설비용량(만kW)

6,587

8,150

9,568

100,891

설비예비율(%)

5.8

11.7

20.4

23.3

           * 발전설비용량은 준공이행율 및 피크기여도 등을 고려한 실효용량 기준

           * ( )내는 연평균 최대전력수요 증가율

 

발전원별로는, 원자력 12기(1,520만kW, 3차계획반영 8기, 신규 4기), 석탄 7기(624만kW), LNG 11기(663만kW), 기타 527만kW를 추가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임

 

< 발전설비 건설 계획 (2009~2022년) >

(단위 : 만kW, 기)

구 분

원자력

석탄

LNG

석유

기타*

설비 현황(‘08년말)

1,772

(20기)

2,371

(49기)

1,797

(46기)

534

(27기)

664

 

7,136

 

추진 사업(‘09~’22)

1,520

(12기)

624

(7기)

663

(11기)

7

(1기)

527

 

3,341

 

폐지 계획(‘09~’22)

-

53

(3기)

154

(6기)

182

(13기)

-

 

388

 

설비 용량(‘22년 기준)

3,292

(32기)

2,942

(53기)

2,306

(51기)

359

(15기)

1,190

 

10,089

 

           * 발전설비용량은 준공이행율 및 피크기여도 등을 고려한 실효용량 기준

           * 기타는 양수, 신재생에너지(수력포함), 집단에너지 설비임

 

이에 따라, ‘22년 발전원별 설비비중원자력은 33%로 올해(24.8%)보다 대폭 상승되는 반면, 석탄 및 LNG의 경우 각각 29%23%올해에 비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발전량비중은 원자력이 올해(34%) 보다 대폭 증가한 48% 수준으로, LNG가 올해(22%) 보다 대폭 하락한 6% 수준으로 전망됨

 

< 발전원별 전원구성 전망 >

 

 

 

70,469

76,136

93,568

100,191

100,891

□ 금번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수요예측, 수요관리, 발전설비, 계통설비, 기후변화 등 총 96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수립하였으며,

 지난 12.5일 한국전력공사 대강당에서 전력업계, 시민단체, 학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였음

 

□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금번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에 맞춰 원전·신재생 등 저탄소 전원을 확충하고,

   저원가 기저설비를 확충함으로서, 경제성과 환경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립하였다고 밝힘

 

특히, 동 계획에 따라 전원구성이 실현될 경우 2022년 기준 연료비원가는 현재보다 56%(‘08년 41.2원/㎾h→’22년 18.3원/㎾h)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전원별 연료비원가(원/㎾h) : LNG 89, 석탄 22, 원전 3 (‘07.1∼’08.6월 실적 기준)

 

발전부문우리나라 총 연료소비량의 약 38%, 총 CO2배출량의 약 28%를 차지하는 만큼, 저탄소·고효율 에너지 소비구조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지식경제부는 이번 계획을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한수원 등 발전사업자들에게 통보하여 전력설비 확충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해나갈 예정임

 

□ 또한, 내년에는 최근 경기침체 여건을 반영하여 전력수요를 재 전망하고, 금번 계획에 반영된 발전설비 확충 계획에 대한 중간점검

   을 위해 간(間)년도 전력수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힘

 

<참고1>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주요내용

<참고2> 주요 발전설비 건설계획

 

 

<참고1>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주요내용

 

 

1. 계획수립의 기본방향

 

□ 전력수급의 효율성·신뢰성 제고

 

ㅇ 사회적 용 최소화를 고려한 적정 설비규모와 전원MIX를 산정, 동 범위 내에서 사업자 건설의향 평가를 거쳐 선별 반영

 

ㅇ 수도권, 제주권 등 취약한 전력계통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지역별 수급계획을 수립

 

ㅇ 수도권 등 수요중심지로의 설비투자 유인을 위해 발전기별 계통기여도 평가를 통해 선별 반영

 

기후변화 대응형 전원믹스 구성

 

전원별 경제성 분석탄소배출비용(32,000원/CO2톤) 반영 및 탄소원단위 배출 목표량 설정 (2022년 기준 0.11kg-C/㎾h)

 

* CO2 배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석탄발전에 다소 불리하게 작용한 반면, 원자력, LNG발전소가 다소 유리하게 작용

 

신·재생 전원에 대해서는 RPA 체결설비 등을 우선적으로 계획에 반영하고, 제주 해저연계선 등 송전계통 확보를 통해 확대 기반

    마련

 

□ 전력수급 전망의 정확도 제고

 

LNG 및 신재생 전원준공이행율 및 피크기여도를 확률적으로 고려하여 발전설비 계획 수립

 

□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및 하위계획간 연계성 강화

 

국가에너지기본계획상 에너지원단위 목표달성을 위한 수요관리 및 원전·신재생에너지 확대목표를 반영하여 계획 수립

 

장기천연가스수급계획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LNG발전소에 대해서는 배관망 연계 가능여부 검토 후 반영

 

 

2. 장기 전력수요 전망

 

전력소비량

 

ㅇ 전력소비량은 ‘08~’22년 기간에 연평균 2.1% 증가 전망

[단위 : GWh]

연 도

2008

2010

2015

2020

2022

'08〜'22 (%)

주 택 용

73,472

80,891

90,225

97,051

99,281

2.4

상 업 용

119,422

130,897

155,234

173,394

179,335

3.2

산 업 용

196,851

213,232

227,507

224,081

221,476

1.2

389,745

425,020

472,966

494,526

500,092

2.1

                        * 전력소비량은 수요관리 후 소비량임

 

 

최대전력

 

ㅇ 여름철 최대전력은 '09~'22년 기간에 연평균 1.9% 증가 전망

[단위 : ㎿]

연 도

2009

2010

2015

2020

2022

'09~'22 (%)

수요관리前

67,881

70,827

82,554

90,719

93,126

2.9

수요관리량

655

1,372

5,340

9,568

11,321

-

수요관리後

67,226

69,455

77,214

81,151

81,805

1.9

                            * 수요관리량은 2008년 계획대비 연도별 순증 누계 기준

 

 

수요관리 목표량

단기적으로(‘08-’12) 설비예비율 10% 내외로 전망됨에 따라 피크억제 효과가 큰 부하관리사업을 강화

 

중기 이후(‘13-’22) 설비예비율이 안정적으로 전망됨에 따라 효율향상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기후변화협약에 적극 대응

[단위 : ㎿, GWh, 천톤]

구 분

2009

2013

2018

2022

피크

억제량

부하관리

423

2,006

3,201

3,474

효율향상

232

1,686

4,700

7,846

합 계

655

3,692

7,901

11,321

에너지

절감량

효율향상

2,557

14,183

38,196

62,762

                        * 피크억제량, 에너지절감량은 ‘08년 대비 순증누계 기준

 

 

 

3. 발전 및 송변전 설비계획

 

가. 발전설비계획

 

설비계획 수립기준

 

ㅇ 장기 전력수요에 따라 공급신뢰도 기준 하에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전원별 필요 설비규모를 산정

 

전원별 필요 설비규모 범위 내에서 건설의향 평가를 통해 발전사업자가 제출한 건설의향을 선별 반영

 

* 단, 신재생·집단에너지 설비의 경우 건설의향 평가 없이 우선적으로 반영

 

발전설비 확충규모(‘09~’22)

(단위 : 만kW, 기)

구 분

원자력

석탄

LNG

석유

기타*

설비 현황(‘08년말)

1,772

(20기)

2,371

(49기)

1,797

(46기)

534

(27기)

664

 

7,136

 

추진 사업(‘09~’22)

1,520

(12기)

624

(7기)

663

(11기)

7

(1기)

527

 

3,341

 

폐지 계획(‘09~’22)

-

53

(3기)

154

(6기)

182

(13기)

-

 

388

 

설비 용량(‘22년 기준)

3,292

(32기)

2,942

(53기)

2,306

(51기)

359

(15기)

1,190

 

10,089

 

            * 발전설비용량은 준공이행율 및 피크기여도 등을 고려한 실효용량 기준

            * 기타는 양수, 신재생에너지(수력포함), 집단에너지 설비임

 

 

 

나. 송ㆍ변전 설비계획

 

송전선로 총 회선길이는 2007년 대비 2022년 약 1.34배 증가

 

□ 변전소는 2007년 대비 2022년 1.37배 증가(677개소 → 926개소)

                                                                                                                                            [단위 : C-km, 個所]

연 도

2007(실적)

2012

2017

2022

765kV

755(5)

1,004(7)

1,004(8)

1,004(8)

345kV

8,284(81)

9,585(98)

9,988(107)

9,998(107)

154kV

19,917(591)

24,401(699)

26,336(768)

27,715(811)

합계

28,956(677)

34,990(804)

37,328(883)

38,717(926)

                * 송변전 설비계획은 잠정계획으로 추후 변동가능, ( )은 변전소수 임

 

 

4. 중ㆍ장기 전력수급 전망

 

가. 전력수급 전망

 

‘11년까지는 설비예비율이 약 6~10% 수준으로 전망되어 단기 수급 측면에서 적극적인 대응 필요

 

□ ‘12년 이후에는 12~24% 수준의 안정적·효율적인 전력수급 가능

 

연 도

‘08(실적)

‘12

‘17

‘22

최대수요()

62,794

72,958

79,442

81,805

발전설비 용량(㎿)

69,207

81,500

95,682

100,891

설비

예비율(%)

전국

10.2

11.7

20.4

23.3

수도권

12.5

19.3

25.3

18.5

제주권

44.3

50.8

28.7

14.6

 

                               * 발전설비용량 및 설비예비율은 준공이행율 및 피크기여도 등을 고려한 실효 기준

 

 

 

나. 전원 구성전망

 

(설비기준) 원자력 비중은 현재(24.8%) 보다 7.8%p 증가하여 22년 32.6% 수준으로 전망되며, 석탄 및 LNG 비중은 다소 축소

 

(발전량기준) 원자력 비중은 현재(34.0%) 보다 13.9%p 증가하여 ‘22년 47.9% 수준으로 전망되며, LNG 비중은 크게 감소

 

구 분

원자력

석탄

LNG

석유

양수

기타

합 계

설비

용량

()

2008

17,716

(24.8)

23,705

(33.2)

17,969

(25.2)

5,340

(7.5)

3,900

(5.5)

2,734

(3.8)

71,364

(100)

2015

25,916

(27.7)

29,420

(31.4)

23,062

(24.6)

4,291

(4.6)

4,700

(5.0)

6,179

(6.6)

93,568

(100)

2022

32,916

(32.6)

29,420

(29.2)

23,062

(22.9)

3,591

(3.6)

4,060

(4.7)

7,202

(7.1)

100,891

(100)

발전

비중

(%)

2008

34.0

39.3

21.7

1.9

0.4

2.7

100

2015

38.6

39.9

12.9

0.2

0.6

7.8

100

2022

47.9

36.0

6.2

0.2

1.3

8.4

100

 

                  * 1. ( )내는 용량 구성 비중임

 

 

2. 기타는 신재생에너지 및 집단에너지 설비

 

 

<참고2>

주요 발전설비 건설계획

(단위 : MW)

연 도

원자력

석탄

LNG

기타

2009

 

 

하동#8 (500)

 

인천#2 (509)

시화호조력 (254)

송도열병합 (205)

2010

신고리#1 (1,000)

 

군산#1 (718)

영월 (853)

포스코#5 (500)

송도열병합 (515)

2011

 

신고리#2 (1,000)

 

포스코#6 (500)

고덕 (800)

송도#1 (500)

부곡#3 (500)

안동 (900)

대구혁신도시(227)

예천양수#1 (400)

예천양수#2 (400)

2012

신월성#1 (1,000)

 

송도#2 (500)

서울#1 (500)

서울#2 (500)

부천#2 (550)

인천#3 (700)

송파거여지구 (228)

2013

신월성#2 (1,000)

신고리#3 (1,400)

 

포천#1 (750)

신울산 (700)

인천IGCC (300)

행복도시(515)

2014

신고리#4 (1,400)

영흥#5 (870)

영흥#6 (870)

당진#9 (1,000)

안산#1 (750)

가로림조력(520)

2015

신울진#1 (1,400)

당진#10 (1,000)

삼척#1 (1,000)

삼척#2 (1,000)

 

태안CCT (300)

2016

 

신울진#2 (1,400)

신고리#5 (1,400)

 

 

강화조력 (813)

2017

 

 

 

인천만조력 (1,440)

2018

신고리#5 (1,400)

 

 

 

2019

신고리#6 (1,400)

 

 

행복도시(515)

2020

신울진#3 (1,400)

 

 

 

2021

신울진#4 (1,400)

 

 

 

2022

 

 

 

 

 

           * 기타는 신재생에너지, 집단에너지, 양수 등임

           * 200MW 이하 소규모 발전설비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