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발전소...
현재 세계에서 많이 쓰는 발전소중 친환경적인 요소가 많은 발전소이다.
댐에 물을 저장하여 가뭄시에는 물을 방류하여 가뭄을 해갈하고 장마철에 폭우, 호우 경보가 내려 홍수가 날 상황시 물을 저장하여 하류로 물이 급격히 내려가는 것을 방지한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대체로 3종류의 발전소가 있다.
1. 유역 변경식 발전소 : 경동 지형 이용->강릉댐, 섬진강댐
2. 댐식 발전소 : 인공 댐의 낙차 이용->소양강, 충주댐
3. 수로식 발전소 : 감입곡류하천이용->화천댐
수력 발전소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낙차 즉 중력에 의한 낙하 에너지를 이용하여 터빈을 돌리고 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유해 가스등의 배출 가스가 나오지는 않지만 댐의 건설로 고향이 물에 잠겨버리는 비운을 겪는 분들도 계시고 댐이라는게 야생 동물들이 지나갈수 있는 길을 인의적으로 막아버린다.
또한 물고기들이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올라갈때 댐이라는 거대한 장애물로 인해 물고기들이 상류로 올라가지 못해 산란을 억제하여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말이 환경론자들로 부터 나오고 있다.
또한 단점으로는 생산 단가에 비해 발전량이 화력 발전에 비해 적다는 것과 생산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 댐에 물이 충분히 있어야만 발전이 가능하다는 난점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발전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으로 인해 전국의 전기 생산량에 10%도 채 안되는 발전량을 보이면서 현재로서는 발전보다는 댐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위의 그림은 화력 발전소이다.
화력 발전소는 석유, 석탄등의 연료등을 태워 캡슐 안의 물에 고온의 열을 가해 이로 팽창된 증기가 가스관을 통과하여 가스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게 됩니다.
화력 발전소는 우리 나라가 6.25직후 급속한 경제 개발을 이루는데 크게 원동력이 되었던 발전소로써 수력 발전에 비해 개발비는 적게 들이고 훨씬 많은 발전량을 공급하는데 우리나라는 초기에 이 발전소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하였습니다.
단점은 이 발전소에 쓰이는 연료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석유는 앞으로 길어야 60년, 석탄은 100여년 정도로 현재 매장량이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장점에 비해 현재에는 단점이 부각되었는데 석유와 석탄을 태워서 발전하는 방식으로 인해 이산화탄소와 각종 온실 가스의 주범이 되어 세계에서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 가스를 줄이자는 운동으로 화력 발전소는 발전하는 곳을 줄이는 추세입니다.
현재는 화력 발전소에서 천연 가스나 수소등 이산화탄소외의 이산화항 삼산화황, 일산화탄소등을 내뿜지 않은 연료들을 발전하는 방향으로 개발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발전량의 60%이상을 자랑하는 원자력 발전소 입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주 원료는 우라늄이라 불리우는 물질입니다.
이 물질은 방사능이라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방사하는데 이 우라늄을 핵 분열시키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발전 원리는 화학 발전소와 비슷한데 우라늄을 핵 분열하여 나온 열에너지를 캡슐안의 물에 가하여 증기를 발생시키고 이 증기로 터빈을 돌려서 전기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우라늄 1g이 핵분열할 때 나오는 에너지는 석유 9드럼, 석탄 3톤을 태울 때 나오는 에너지와 맞먹는 양입니다
우라늄을 핵 분열시 자연 상태에서 나오는 방사능보다 수만배가 발생하므로 우라늄을 핵 분열하는 기구의 주위 벽은 금속벽과 그 밖에 콘크리트를 30Cm이상으로 두께를 만들어 방사능을 밖으로 누출하지 않도록 주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온실 가스가 배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각광받으나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는 개발하기가 쉽지가 않으며 보통 우라늄을 1년간 돌리고 나서 핵폐기물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상당하나 조심이 필요한 발전이지만 우리나라의 발전소의 점유율을 점차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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