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9.27)은 죽마고우 모임을 고속버스터미널 역 부근에 있는 강릉집에서 갖었다. 대전에 사는 재규만 참석하지 못하고 전원 참석하여 그동안 못다한 정겨운 얘기로 웃음꽃을 피웠는데, 환구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 모습이 종전보다 훨씬 더 좋아져 보기가 좋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 2차로 호프 한잔하고 각자 헤어졌다. 오늘 자리를 준비하느라고 수고한 안정기회장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면서, 다음번 모임에는 더욱 좋아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죽마고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