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가지 색상을 보이는 돌이라 하여 칠보석이라고 부른다. 대개의 칠보석은 표면을 연마하여 색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데, 이 놈은 연마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수마된 원석 자체다. 문양과 색은 모자이크 형상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이루어졌고 형상은 복을 갖다 준다는 뚜꺼비를 닮았다. 또한 칠보석은 원적외선이나 기가 방출되어 인체에 유익하고 수맥과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 놈은 분명히 우리집의 복과 건강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지는 정선이고 크기는 37-19-30 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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