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돌의 문양은 약간 추상적이기는 하나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나목"으로 보고싶다. 잎이 다 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 있어 쓸쓸함과 허전함이 느껴진다. 짙은 오석 바탕에 황칼라의 가지 문양이 선명하며 그림의 구도도 좋은 편이다.
크기 : 10.0 × 9.0 × 5.5㎝ 산지 : 남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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