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 2017년 07월 21일 (금) [여행지역] 오따-롬-게이랑에르-뵈이야-포드네스-라르달 |
▷ 오따
-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한 후 "롬"으로 이동
▷ 롬
- 바이킹의 기독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타브 교회 방문
베르겐 교외의 판토프트 Fantoft에 있는 독특한 목조교회이다. 원래는 12세기초 송네표르에 세웠던 것인데, 보존을 위해 1883년 이곳으로 이전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 목조 교회는 못을 단 한개도 사용하지 않고 지어진 건물이라 고 하며 집과 벽은 썩지않게 하기위해 매년 송진을 바른다고 한다 |
- 만년설과 빙하지역인 그로틀리 경유하여 스트린 도착
▷ 게이랑에르
-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요르드로 손꼽히는 게이랑에르-헬레쉴트 구간 유람선 탑승
- 유람선 탑승하여 신부의 면사포같은 7자매 폭포 등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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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베르겐 북부의 게이랑에르 피오르드는 1500m 높이의 산들 사이에 형성된 16km 길이 의 V자형 계곡이다. 주변 높은 산위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절벽, 폭포가 웅장함을 더해준다. 무수한 폭포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피요르드에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며, 빙하의 눈이 녹아 흘러내리는 물은 절벽을 거쳐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모습이 환상적이다. 잔잔하고 푸른 바닷물과 양쪽의 급한 절벽 등 규모는 송네보다 작으나, 협곡이 다양하고 지형이 아름다워 노르 웨이 의 피요르드 중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
▷ 봐이야
- 피얼란드 터널을 지나,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빙원 요스테달 빙원의 한자락인 뵈이야빙하 및 피얼란드 빙하박물관 관광
▷ 포드네스
- 노르웨이 최장의 송네피요르드(만헬러-포드네스)를 건너 라르달로 이동
송네 피오르드는 노르웨이 서해안에서 동쪽으로 뻗어있는 길이 204km의 세계 No.1 피오르드이다. 빙하의 침식 을 받은 급사면이 직접 바다에 빠져 있기 때문에, 깊이도 1,300m에 이르는 곳이 있다. 송네 피오르드에는 세계 철도 중 최고의 걸작 중 하나인 플롬바나 산악철도, 송네피오르드의 지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세계에서 가장 좁은 "내뢰이 피오르드"가 있다. 또한 유럽 최대의 요스테달 빙하 (Jostedal Glacier) 등 송네 피오르드로 접근하 는 길이 아를랜드와 래르달을 연결하는 24.5km 의 세계 최장 터널의 개통으로 더욱 편리해졌다. |
▷ 라르달
- 도착하여 호텔(Grandane Hotel) 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투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