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수석

나의 석실

凡石 2017. 11. 24. 14:49




사당동을 떠나 이곳으로 이사온지도 어언 1년이 지났다. 현재 사는 집의 석실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고자 한다. 전에 살던 집보다 빛이 잘 들어와서 그런지 석실이 한결 밝아지고 훈훈하다. 돌 식구는 변함이 없으나 가구 배치가 달라지고 그림 한 두 점이 더 걸려서 그런지, 안정감이 있고 분위기가 우아해 졌다. 그림이 있고, 수석이 있고, 음악이 있는 평화로운 이 방에서 여생을 즐기면서 편히 지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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