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6.11)은 선애가 태어난지 두돌되는 날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시민권을 갖고 있는 아이다. 마침 오빠 선준이가 미국에 있는 유치원을 다니다 보니 방학이라서 잠시 한국에 나오게 되었다. 미국에서 생일을 맞았더라면 자기 아빠와 같이 더욱 멋진 행사를 벌렸을텐데 이곳에서 하다보니 너무 조촐한 것 같아 미안하기 그지없다. 아무튼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아무 탈 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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