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6.9)은 우리 소꿉회 2/4분기 모임을 수원화성 시티투어로 대신하였다. 매번 모임마다 저녁에 만나 식사를 하면서 회의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하기 위해 수원에서 만나 시티투어를 하기로 하였다. 모두 8명이 참석하여 수원화성과 관련된 역사 탐방과 더불어 맛집 탐방까지 마침으로서 재미있고 유익한 하루가 되었다. 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한 점이 회장으로서 못내 아쉽지만, 다음 모임에는 더욱 준비를 잘 하여 더 많은 회원의 참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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