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6.9)은 사랑스런 식구들과 함께 남이섬을 다녀왔다. 손녀의 재롱과 자연경관에 심취되어 하루 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남이섬은 지금으로부터 약 50여년 전 그러니까 총각 때 친구들과 같이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만 해도 숲과 자연으로만 이루어져 그저 한적한 섬에 불과하였는데 지금은 국 내외 관광객도 많고 각종의 예술적인 조형물도 많아 볼거리가 풍부하다. 명실공히 국제적으로 소문난 천혜의 관광명소로서 손색이 없다.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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