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5.8)은 어버이날이라고 하여 미국에 있는 딸내미가 카네이션을 보내 왔다. 멀리서 보내 온 꽃이라 그런지 그 정성과 효심이 진하게 묻어 나오는 것만 같다. 시들지 않고 영원하였으면 좋으련만 그럴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생각하면서 딸내미의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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