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9.9}는 인근에 있는 서울 식물원을 다녀왔다. 약 2년전 개장 때 보다 각종 나무나 식물들이 다양하고 많이 자라
서 그런지 명실공히 서울을 대표하는 힐링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쉽게도 코로나19 때문에 식물원 내부는 관
람하지 못하였지만 호수 한 바퀴 돌면서 선선한 가을 바람을 쐬고나니 몸도 가뿐하고 기분이 상쾌해 진다. 집 가까이 이
런 시설이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갖으면서 될 수 있으면 매일 나와 산책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
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