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구에 곱게 물든 단풍이 보여 한 컷을 찍었는데 그 아래에 휠체어와 지팡이에 의지하고 있는 할머니들의 모습이 보인다. 단풍의 길과 여생의 길이 비슷하여 동변상련의 정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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