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화문석(목화꽃) 전라북도 무주에서 나온 화문석으로서 하얀 목화꽃이 그려져 있다. 꽃 한송이 한송이가 실제 꽃의 씨방까지 묘사될 정도로 정교하게 그려져 있을뿐더러 바탕의 여백이 있어 시원하면서도 아름답게 보인다. 목화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이 돌을 보면서 그 옛날 어렸을적 지고지순한 우리 어머니의 사랑을 가슴 깊이 느껴본다. 크기는 길이 17cm, 높이 21cm, 폭 7cm이다. [취미생활]/수석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