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새 문양석 남한강 숙암석으로 나무가지에 새 두마리가 보인다. 어미새가 아기새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인지 아니면 암 수컷 한쌍이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있는 모습인지 아무튼 정겹게 보인다. 자연이 그려 낸 그림으로서 이렇게 사실적으로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고 보면서 그저 신기할 뿐이다. 크기는 11-17-9cm이다. [취미생활]/수석 2022.04.08
동강 숙암석 동강 숙암석으로 문양이 산경을 이루고 있으며 하늘에는 좀 특이한 추상 문양이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숙암석은 정선 숙암계곡에서 발생하여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굴러 내려 오면서 수마가 된 것으로 문양의 색대비가 선명하여 비교적 귀한 돌로 여겨지고있다. 크기는 10-12-3cm로 소품이다. [취미생활]/수석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