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석 2단석으로 단 간의 균형이 잘 이루어져 있고 높이가 적당하면서 바닥이 넓어 보기에 시원하다. 좀 더 욕심을 부리자면 평면이 유리 알처럼 매끄러워 수평을 이루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그렇지 못하고 약간 표면이 매끄럽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어느 시골의 드넓은 평야를 연상케 하여 바라 보고 있는 동안 마음이 푸근해 진다. 산지는 남한강인지 문경인지 잘 모르겠고 사이즈는 30/6/17cm이다. [취미생활]/수석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