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Dance

6박자를 밟으면 좋은점 |

凡石 2009. 4. 25. 23:19

육박을 밟으면 좋은점
지루박에서 육박을 밟는다는 의미는 대부분 6박자에서 발을 6 이동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일부 리드 종류에 따라 여자가 아주 편하게 모양새를 낼수 있도록
시간을 주기 위해 4 또는 5번만 발을 이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발을 죽인다고 말하기 보다는 6박을 밟는다고 말하지요.
어떤분은 배울때부터 서로 편하게 출려면 발을 죽여야 한다는 분이 계시고
어떤분은 첨에는 육박을 밟고 배우다가 나중에는 발을 죽여야 한다.
어떤분은 춤추는 그날까정 육박을 밟고 추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니
배우는 입장에서 헷갈리는 이야기지요.
춤추는 동안 6박을 밟으면 좋은점에 대해서 말할까 합니다.
1.경쾌한 춤을 출려면 6박을 밟는게 필수적입니다.
20~30년전에 비해서 현재의 음악은 많이 경쾌해 졌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음악과 함께 춤도 경쾌해진 쪽으로 변화를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경쾌한 쪽으로 변화 할거라는 예상이 가능하지요
2.육박을 밟으면서 경쾌한 춤을 추면 인기가 좋아서 부킹이 잘된다.
육박을 밟고 추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왕초보여도 여자고수들이 한곡이라도 잡아줍니다.
특히 젊은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3.상대여자와 쉽게 일체감을 느낌니다.
여자들은 육박을 밟고 추는데 남자가 걸어다니면서 리드하는것보다
같이 육박을 밟아주면 쉽게 호흡을 맞출수 있고
절로 흥이 납니다.
4.자세가 반듯하고 안정되어 집니다
자세는 다리에서 나옵니다.
육박을 밟다보면 춤에 맞는 다리 근육이 확보되어 바른 자세가 나옵니다
남자/여자 초보때는 필요한 다리 근육이 확보가 안되어 상대에게
의지 할려니 자연히 팔에 힘이 들어가고 자세가 불안정하지요.
5.다양한 상대의 발간격에 적응이 쉽다.
실전에서는 여자들의 이동거리가 매우 다양합니다.
같은 6 이동시에도 아주 짧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우 길게 이동한 사람도 있습니다.
다리 근육이 확보되면 순발력이 생겨 길면 긴대로 짧으면 잛은대로 쉽게 대처가 가능합니다
6.운동이 무척 많이 됩니다.
자이브 보다야 운동이 될지 모르지만 사교춤은 바닦에서 떨어지지 않고
앞꿈치로 밀고 다니기땜에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7. 시간이 지날수록 저절로 춤이 엎그레이드 됩니다(제일 중요함)
첨에는 6 밟는데 정신이 없다보니 자연히 로봇트 춤이 되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 근육이 확보되어 순발력이 생기면 시간 여유가 많습니다.
그때부터는 발을 비비는 단계로 진입하게 되지요.
발이 미끄러지면서 비비면 경쾌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율동이 나옵니다.
사교춤은 바로 자연스러운 몸의 율동과 리듬을 타면서 상대와 교감할때
~.. 바로 이맛이야!!!!
이런 느낌이 들때부터 잼나고 사교춤의 묘미를 느끼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통상 6박에서 1,3,5 이동하는 발이고 2,4,6 붙이는 발이데
발을 붙이면서 비빌때 자연스러운 몸의율동이 나오지요.
발을 죽이면서 나오는 율동과 발을 붙이면서 동시에 비벼서 나오는 율동
어느쪽이 자연스럽고 안정된 자세가 나오겠습니까???
8.발의 순발력이 확보되면 지루박,브르스,탱고등 고난도를 아주 쉽게 배울수 있다.
그런데 샘님들이 갈켜 줄까요???
첫째는 샘님 자신이 육박을 밟지 않고 추는 춤일 경우가 있지요.
둘째는 가르키는 샘님이나 배우는 학생이나 매우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 된다는 것이지요.특히 50대이상 남자분들은 어렵쉽니다.

그러면 6박을 밟지 않고 추면 잘못 된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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