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정보]/생활 영어

미국 입국수속때 사용하는 영어 부탁드려요

凡石 2009. 4. 29. 22:14

질문: 미국 입국수속때 사용하는 영어 부탁드려요 jamesljw / 2003-03-27 11:42
이번에 미국에 처음으로 가는데 ...
영어가 서툴러서 참고로 출국에서 입국까지 절차와 방법좀 알려주세요
답변: 한국출국과 미국입국 sdo2121 / 2003-03-27 06:23

유학 비자를 손에 든 사람은
뭐 큰 걱정 할 것 없습니다.

비행기를 처음 타신다니----------
인터뷰가 걱정이라기 보다는, 비행장 이용 요령이 약간의 두려움이 되겠네요?

 

하나 하나 생각해 봅시다...

 

1. 가방---큰 가방은 두 개만 허용 됩니다. ---1개당 35킬로그램 넘어면 안됩니다.
가방을 쌀 때는 고루고루 분산해서 넣어셔야 균형있게 됩니다.
그리고 기내에 가지고 들어가는 가방은
검색대를 통과 할 수 있는 크기의 가방 2개 정도는 가지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테니스 작은 가방 정도면 됩니다. [무게는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2. 출발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무조건 도착해야 합니다.
도착후 ----공항이용권 사시고/출입국 신고서 쓰시고/ 약간의 달러 현찰[$]을 가져야 하기에 바꾸셔야 합니다.[200-400$==현찰이면 좋겠습니다]
이제 타고 갈 비행기 회사의 데스크를 찾아가야 합니다. KAL 이면 칼 데스크로-----이때/
예약티켓 / 여권 [여권에는 I-20 Form 이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을 준비 해야죠.

3. 데스크에서 하는 것을 보딩 이라고 합니다.---좌석번호를 받고 큰 가방을 부치는 일이죠.
[이 때 가방 손잡이 부분에다가 손수건이나 색깔있는 끈을 묶어 주십시요--미국에 내려 짐 찾을 때 눈에 잘 띕니다. 반드시 하십시오. 같은 가방이 많아서 서로들 헷갈립니다.]
별 말없이 척척 해 줍니다. 미국가서 찾아야 할 가방의 확인증을 님의 티켓에 붙여 줍니다.
그것으로 미국에 내려 Claim Tag 을 하시면 됩니다.

4. 무거운 가방은 내 손에서 떠났고 / 좌석표는 받았고-------이제 출국장으로 가야 합니다만
출국장 문을 들어서기 전 가족과 친구들과 작별의 시간을 10-20분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출발 1시간 반-2시간 전이라면] ---이 때 손에 쥐고 있는 것은===기내에 가지고 들어가야 할
가방과 여권 / 보딩패스/ 공항이용권/출국신고서 입니다.----혹 I-94를 미리 가지고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지금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5. 출국장에는 작별 후 혼자 들어 갑니다.--들어가는 입구에서 공항이용권을 접수 합니다---그리고--곧-검색대가 나타나죠.-----가진것 모두 검색대를 통과시키고 자신도 검색대를 통과 합니다.------이제는 출국신고대 가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줄 서서 기다리며 자기 차례가 되면 직원에게 이미 작성하신 신고서를 제출 합니다---여권과 함께-----도장을 여권에다가 찍어줍니다-그리고 신고서의 다른면[나중에 들어 오실때 사용할 입국 신고서] 를 주죠.

6. 여길 빠져 나가면---본인이 탈 비행기 게이트가 있고----또---탑승시간을 기다리며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면세점]


7. 시간이 되면 안내방송을 듣고 탑승 합니다.----기내로 들어가 자리를 잡아 앉고---가지고 들어간 가방은 짐 칸으로 올려 넣습니다.


8. 이제는 내리는 일만 남았네요.

9. 미국 도착 1-2시간 전에 미국 입국신고서 즉, I-94를 작성 합니다. 기내에서 스튜어디스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한 사람을 찾습니다.--여권을 꺼내 살펴가며 적으면 되고 이 때 세관신고서도 작성 합니다.


10. 도착---내리면 ----통로를 따라 모든사람이 같이 갑니다---공항 이민국이 나타납니다----Citizen Line과 Visitor Line 이 있으니 방문자 라인으로 가서 줄서 기다리면 됩니다.---여권과 거기에 붙어있는 I-20 form, and I-94 그리고 세관신고서를 내 밉니다.

11. 유학생은 별 인터뷰 없이 F1비자 위에다가 사인을 해 줍니다. 그리고 I-94 끝자락을 찢어 줍니다.
이것은 잘 간직해야 합니다.-나중에 한국에 나올 때 미 공항에 제출해야 되는 겁니다.

님께서는 여기서 이민국 직원이 묻는 질문에 어떻게 영어로 답하느냐? 물어 셨는데요-------
대부분 묻지 않습니다.
그러나 학교이름 /도착지[Locate=위치]와 주소 / 전공/ 어떻게 생활 할건가[기숙사 혹은 랜탈하우스?]
몇년까지 공부 할 건가?------I-20에 나타나 있으니 외어 놓아야 합니다.

12. 통과되면----짐 찾으러 갑니다.---찾아가는 것이 아니고 쭉 따라가면 Claim tag 하는 곳이 나타납니다.-----짐 찾고요--세관을 통과해야 합니다---자진신고가 원칙이니 그냥 끌고 나가면 되고 혹 직원이 의심나면 불러서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신고서는 제출

13.---여기 중요---바로 공항을 나가는 도착지가 종착지라면 ---바로 나가면 됩니다.

****그러나 갈아타야 한다면

14. 찾은 짐을 세관신고 후 바로 다시 부쳐야 합니다. 부치는 데스크는 신고대와 멀지 않습니다. 어느 공항이든 눈에 보이는 곳에 다시 부치는 데스크가 있죠. 대체로 10 미터 내외이니 걱정 없습니다.
부치면서 목적지를 말하고----타고 가야할 비행기 게이트 넘버를 묻습니다.------큰 글씨로 게이트 넘버를 님의 패스에 써 줍니다. 안내 모니터에서도 게이트 넘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 다시 부치는 짐에는 님의 짐이 도착해야 할 최종 목적지가 인천에서 부터 찍혀 있음으로 그냥 부치기만 하면 됩니다.

15. 짐을 부친 후 -----님이 타실 비행기가 출발하는 게이트를 찾아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E-21 이 님이 다시 타고 가야 할 비행기 탑승 게이트 넘버이라면------우선 E 시그날을 따라 갑니다.----대체로 미국 공항은 전철을 타고 이동하기에--좌우지간 따라 갑니다.--------그러면 바로 나타날수도 있지만---------지하철을 타고 가야 되기도 합니다.-----전철을 타면---차안에서 안내를 합니다==방송도 하고 디지탈 글씨로 다음은 A공항이라든지 ---다음은 C 공항 / E 공항이라든지 하는 시그날이 나타나죠-------내리면 그곳이
님의 타고가야 할 비행기가 있는 대기소가 됩니다.---이제 21번 게이트로 가면 됩니다.

16. 자, 이제 미국에 내려서 ---인터뷰했고----다시 짐 부쳤고---게이트 찾아가고----별로 남은 시간이 없습니다.
조금은 서두러셔야 합니다.

17. 다시 보딩 할 것은 없으나----데스크에다 확인 정도는 할 수 잇습니다.---데스크는 게이트 바로 앞에서 일을 보는 직원이 있는 데스크를 말 합니다.

18. 최종 목적지로 날아 가는 겁니다.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