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강한 음식을 먹었다면?
녹차를 마시자.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휘발성물질을 없애준다.
마늘을 먹고 난 뒤에는?
우유를 마시자. 우유의 아미노산이 마늘의 냄새 성분과 결합해 냄새를 없애준다.
음식을 먹은 직후에는?
반듯이 이를 닦자. 치실 또는 치간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치질이 여의치 않을 때는?
과일이나 양배추, 상추, 당근등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먹자.
치아에 달라 붙은 음식 찌꺼기를 씻어내는 역할을 해준다.
입안이 마르면 냄새가?
수시로 물을 마셔 입을 헹궈주거나 무설탕 껌으로 침샘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구강청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도움 된다>
설태로 인해 입냄새가 심해질 경우?
물만 묻힌 칫솔로 혀 안쪽과 뒤쪽, 아래쪽을 꼼꼼히 닦아준다.
너무 빡빡 밀면 혀가 충혈되고 아프기 때문에 부드럽게 닦는 것이 중요.
혀 세정기를 이요하는 것도 좋은방법.
혀의 뒷부분부터 앞 끝까지 부드럽고 가볍게 긁어주는 것이 사용요령이다.
자기 전에 이닦기가 중요.
자고 있는 동안 타액의 분비가 줄어들어 세균 증식이 빠르기 때문이다.
6~12개월에 한번씩 스케일링 받는 것이 좋다.
스케일링은 일상적인 양치질만으로는 제거가 안 되는 치석을 없앨 수 있어
잇몸질환은물론 입냄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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