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딸내미 내외가 어버이날이라고 보내 준 사랑의 선물 카네이션 꽃이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보내 준 사랑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정감이 더 간다. 꽃 잎이 시들 때까지 잘 보살피면서 그들의 고마움에 대해 길이 간직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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