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 사장님으로 부터 보내 온 칠순기념 축하화분이다. 생전에 이렇게 큰 호접란 화분은 처음 접해본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과 품위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집안 분위기를 우아하고 환하게 만든다. 핑크빛 호접란의 꽃말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를 의미하고 있다는데, 나도 꽃말처럼 우리회사와 사장님을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베풀어 주신 은혜 잊지않고 오래오래 간직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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