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익어가는 가을 들녁에 참새 떼가 무리를 지어 평화롭게 나르는 군조석으로 보고 있다. 욕심 같아서는 실물같이 새의 날개와 부리가 어렴풋이나마 보였으면 좋으련만 거기까지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고 본다. 소청도석으로서 원만한 모암에 파나 얼이 전혀 없이 깨끗한 것이 이 돌의 특징이다. 크기는 14-12-4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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