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낭만을 위하여 !!!

'23.07.06(목) 점심에 곤지암 최미자 소머리국밥을 먹고 나서 인근에 있는 화답숲을 산책 한 후 퇴촌 토마토 농장을 다녀왔다.

23.06.30(금) 집 뒤 한강변을 산책하면서 야경을 찍어 보았다.

'23.06.20(화) 1박2일동안 태안반도의 천리포수목원과 인근 해수욕장의 주변 해안도로를 산책하고 나서 보령 천북으로 건너가 학암별장횟집에서 잠을 자고 이튿날 돌아왔다.

'23.06.16(금) 철원에 있는 두루미 마을에 가서 민통선 안의 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을 관광하는 코스를 답사하고 나서 인근에 있는 소이산에 올라가 멀리 보이는 북녁 땅과 드넓게 펼쳐져 있는 철원 평야를 조망하였다.

'23.06.13(화) 소꿉회 6월 모임을 과천 팔팔낙지집에서 갖었는데 근래 보기 드물게 12명이 모여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담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오늘은 아들 내외와 귀염둥이 손녀가 찾아 와 내 생일을 축하 해 주었다. 하루 내내 가슴 벅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23.03.18(토) 이륙산악회에서 3월 모임으로 서울 성곽길과 창경궁, 창덕궁, 운현궁을 답사하였다.

23.03.24(금) 죽마고우 모임이 아차산역 장어집에서 있었다.

2023.03.27(월)에는 동작문화원 가곡반에서 조별 발표회가 있었다. 1조에서 6조까지 각 조에서 선발된 회원들이 나와 열창을 하였는데 무대에 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노래하는 솜씨가 모두 프로급이다. 특히 맨 마지막 6조에서는 올 해 9순을 맞이한 어느 할머니께서 나오셔서 팀원들과 같이 노래를 하였는데 그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 깊고 보기가 좋았다. 더구나 모든 회원들에게 축하 떡까지 나누어 주시는 선심까지 베풀어 주시어 이 자리를 빌어 대단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동작문화원 가곡반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면서 지도자이신 류한열 교수님과 모든 회원들의 건승을 기원드린다. 오늘 출연하신 모든 분들의 모습이 참으로 곱고 예쁘신데 강당 맨 뒷자리에서 찍다 보니 화면이 받혀주지 못..

'23.03.13(월) 전구회원 9명이 모여 포항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이번 모임은 대구에 사는 권혁만 총무가 마련하였는데 먼저 죽도시장의 모 식당에서 도다리 세코시와 고래고기를 시식하고 대게를 맛 본 후 포항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소문난 내연산 보경사를 답사하였다. 17시35분 포항역에서 출발하는 KTX열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여 집으로 돌아갔다.

'23.02.17(금) 강화도 한바퀴를 돌았다. 먼저 강화전통시장에 들러 봄나물 등을 구입하고 나서 인터넷상 코다리찜을 잘 한다는 고려산백두산이라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마치고 강화도에서 볼 만한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평화전망대와 연금정에 들러 강너머로 보이는 북한 땅을 조망하고 돌아왔다.

'23.02.14(화) 소꿉회 2월 모임이 있었다. 모두 7명이 참석하여 마곡지구 서울수목원에서 만나 수목원 내부를 한바퀴 돌고 나서 염창역 부근에 있는 닭도리탕집 유림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큰 조카의 딸 은주가 나에게 선물한 점퍼인데 한겨울이 지나고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입기 딱 좋다. 설날을 맞아 자기 아버지에게 선물하면서 나까지 생각해 준 종손녀 은주의 깊은 심정에 감동하면서 진정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23.02.03(금) 이륙 당구모임이 잠실새내역 부근에 있는 월드당구장에서 회원11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23.01.23~24 설명절 연휴기간을 통해 1박2일간 새해 맞이 가족여행을 강원도 속초로 다녀왔다.

22.12.13(화) 7인회 송년회가 일일향 여의도점에서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근 3년만에 만났다. 친구들 덕분에 모임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끝냈는데 아쉬웠던 것은 그동안 동고동락하면서 모임 발전을 위해 공이 컸던 이광희 회원이 개인사정으로 탈퇴하게 되어 섭섭하였다, 모임에서 가결된 사항은 연4회 만남을 연2회로 하고 차기회장은 가영노 회원이 맡기로 하였다. 차기회장을 선뜻 수락해 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22.12.11(일)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임영웅의 2022년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앙콜 공연을 관람하였다. 찾아 온 사람들을 보니 주로 50대 60대 여성들이 많고 그 외 10대에서 80대 노인들까지 두루두루 보인다. 복장을 보니 모두 임영웅 팬카페의 상징색인 하늘색 자켓을 입고 있어 우리도 입장하기 전에 하늘색 자켓과 응원봉, 마스크를 구입하였다. 약 2만여명이 운집한 그 넓은 공연장은 마치 푸른 하늘과 바다를 연상케 하여 신비롭고 신선함이 느껴진다. 그렇다면 왜 수많은 사람들이 임영웅을 이처럼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아마도 그 이유는 장르 불문하고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훤출한 키에서 풍기는 상남자와 같은 고귀한 인품과 착하게 보이는 인상..

22.12.08(목) 수표회 송년회를 을지로3가 미정갈비집에서 갖었다.

22.12.08(목) 전구회 송년회를 마곡 서울식물원을 한바퀴 돌아 본 후 마곡오리집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22.12.07(수) 이륙회 송년회를 교대역 참배나무골에서 갖었다.

22.12.06(화) 소꿉회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사당역 시골보쌈집 별관에서 갖었다.

22.11.19(토) 이륙산악회에서 서울대공원의 동물원 둘레길을 산책하고나서 문봉우회원이 베푼 선바위역 근처에 있는 들기름 막국수집에서 맛있는 막국수와 수육으로 막걸리 한잔하고 헤어졌다.

4일차는 서천의 금강변에 있는 신성리 갈대밭을 구경하고 나서 보령 해저터널을 경유하여 안면도 일대를 드라이브 하였다. 점심은 역시 그 지역의 맛집에서 해물칼국수를 먹고 귀가하였다.

3일차는 순천에서 서천휴양림으로 이동 하면서 전남 광주 무등산 리프트카와 모노레일을 탑승하고 나서 역시 그 지역의 대표음식인 보리밥으로 점심을 먹고 전북 새만금방조제를 거쳐 고군산열도를 드라이브하였다.

2일차는 경남 사천 바다케이블카, 남해 독일마을, 보물섬전망대, 보리암, 상주은모래해수욕장, 충렬사를 구경하고 그 지역의 대표 음식인 멸치보쌈을 시식하였다.

22.11.14부터 18일까지 3박4일 동안 가을여행 일환으로 전라도와 경상도의 남도지역과 충청도 서해안 쪽을 다녀왔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순천 자연휴양림에서 묵으면서 순천지역과 사천, 남해지역을 구경하였다. 16일은 충청도로 가기 전에 광주 무등산과 전북 고금산열도를 거쳐 서천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 묵었다. 17일 올라오는 날에는 서천지역과 해저터널을 경유하면서 안면도 지역를 구경하고 귀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