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과 낭만을 위하여 !!!

22.11.14부터 18일까지 3박4일 동안 가을여행 일환으로 전라도와 경상도의 남도지역과 충청도 서해안 쪽을 다녀왔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순천 자연휴양림에서 묵으면서 순천지역과 사천, 남해지역을 구경하였다. 16일은 충청도로 가기 전에 광주 무등산과 전북 고금산열도를 거쳐 서천 희리산 자연휴양림에서 묵었다. 17일 올라오는 날에는 서천지역과 해저터널을 경유하면서 안면도 지역를 구경하고 귀가하였다.

22.05.17(화) 강화 장날 강화도 중화요리 전문점 금문도에서 식사하면서 찍은 사진인데 뒤늦게 올려본다. 이 집은 예약없이 갈 수 있는 집이 아니다. 그만큼 손님이 많다는 것인데 그 이유가 있다. 강화도 특산물인 고구마, 순무, 약쑥, 해산물 등으로 요리을 한다는데 그 맛이 일품이거니와 음식 데코레이션도 예술적이기 때문에 손님들의 시선을 끄는 것이 아닌가 싶다.

22.11. 8(화) 해마다 우리 아파트 단풍 풍경을 찍어 왔는데 올 해도 어김없이 색깔이 곱다.

22.11.05(토)에는 성남시청에서 전시된 경기도 수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22.10.30(일) 더없이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과 같이 단풍이 곱게 물든 용인 지산CC에서 라운딩을 갖었다.

'22.10.24(월) 파주에 있는 감악산에 가서 출렁다리와 법륜사를 구경하고 나오다가 인근에 있는 전곡5일장을 구경하였다.

'22.10.18(화) 전우회에서 시행하는 운영위원 유적지 답사 일환으로 파주에 있는 율곡선생 유적지를 다녀왔다.

'22.10.15(토) 이륙산악회에서 청와대 뒷산 북악산을 등반하고 내려 오는 길에 청와대 본관은 못가고 춘추관 주변을 둘러 보았다.

'22.10.11부터 14일까지 3박4일동안 소백산 자연휴양림의 휴양관에서 숙박하면서 강원도 평창 발왕산, 대관령 하늘목장, 정선5일장, 괴산 산막이 옛길, 괴산유기농엑스포축제, 전국수석전시회 등을 여행하고 마지막 날에는 여주 아울렛에서 쇼핑하고 곤지암 최미자소머리국밥을 한그릇 먹고 귀가하였다.

'22.10.22(토)에는 소꿉회원 13명이 모여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을 산보하였다. 이번 모임은 코로나 감염증 이후로 약 3년만에 만났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서로 반가운 얼굴로 그동안의 못다한 정을 흠뻑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그 날 즐거웠던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다.

아래 사진(몽클레어 사이트에서 인용)은 아들 내외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외 여행을 다녀 오면서 선물로 받은 셔츠이고, 또 하나는 지난 생일에 딸 내외로부터 선물 받은 셔츠다. 자식들로부터 이런 명품 선물을 받게되어 일단 기분은 좋으나 또 한편으로는 자기들 생활이 넉넉치 못한데도 불구하고 이런 큰 선물을 준비하느라고 거금을 썼다는 자체가 웬지모르게 부담스럽기만 하다. 어찌되었든 자식들의 지극한 효심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멋지고 폼나게 잘 입고자 한다. 바라건대 오로지 가정이 늘 화목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면서 우리 자식들의 화이팅을 외쳐본다. 화이팅!!!

'22.08.03(수) 이륙회 모임을 송파나루역 놀부오리집에서 갖었다. 모임에 나가기 전에 종환이와 지섭이와 같이 만나 아차산을 등반하고 나서 참석하였다.

'22.07.14 전구회 모임이 천안 광덕산 밑에 있는 어느 영양탕집에서 있었다.

'22.08.12(금) 사랑하는 자식들과 그들의 친구 한 명이 모여 용인 지산CC에서 라운딩을 하였다.

'22.08.10(수) 춘천 나드리하면서 소양강댐에 있는 유람선을 타고 오봉산 밑에 있는 청평사입구 까지 갔다가 나오는 길에 춘천 닭갈비를 시식하고 돌아왔다.

22.6-7.15 우리동네 한강변을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월드컵대교와 가양대교의 야경모습을 스케치하였다.

22.6.20~21 아내 금천 챠밍모임에서 청산도 여행을 하고 그 때 찍은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다.

22.07.01(금) 이륙회 당구모임이 잠실 월드당구장에서 있었다. 당구를 치고나서 인근 식당에서 막걸리 한 잔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22.6.26(일) 신록이 무르 익어가는 성하의 계절에 사위, 아들과 같이 용인 지산CC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모처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자식들과 같이 푸른 잔디 위에서 마음껏 채를 휘두르고 나니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

'22.5.29(일) 자식들과 같이 홍천에 있는 알파카 월드에 놀러 가서 하루를 즐겼다.

'22.05.18에는 멀리 전곡 한탄강에 가서 맑은 공기를 마셔가며 탐석도 하고 쑥도 뜯으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22.05.14 이륙산악회에서 서울 성곽길 흥인지문~낙산~혜화문 구간과 창경궁~창덕궁~종묘 경내를 구경한 후 서울 3대 김치찌개 맛집인 종로5가 은주정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22.05.15 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 가족이 전부 모여 여의도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중국요리 전문점인 일일향에서 맛있는 중식을 먹고 나서 인근에 있는 여의도 공원을 산책하였는데 손주들이 어찌나 신나게 노는지 모르겠다. 흐뭇한 마음으로 그 광경을 지켜 보면서 주변 풍물을 사진에 담았다. 오늘 자리를 만들어 준 자식들에게 감사하면서 자식들의 건강과 행복을 빈다.

어버이날 아들내외가 우리에게 준 선물 꽃바구니인데 예쁜 꽃들이 가득 담겨져 우아하기 짝이 없다. 꽃 하나하나가 색이 예쁘고 화려해 집안이 환하다.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준 정성 깊이 새기면서 우리 자식들의 건투를 빈다.

우리동네의 뒷 동산인 증미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강풍경과 주변의 꽃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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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1 손녀딸 민서를 데리고 김포 현대아울렛과 서울 식물원을 답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