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문양석 / 천마도 남한강 문양석으로 구도와 색대비 그리고 여백이 좋아 어느 화가의 잘 그린 비마도를 연상케 한다. 두 발을 하늘 높이 치켜들고 갈기와 꼬리 털을 휘날리며 힘차게 뛰어 오르는 천마의 모습은 나에게 언제나 활기를 불어 넣는다. 크기는 27-22-15cm로서 표준 사이즈이다. [취미생활]/수석 2023.11.12
남한강 문양석 산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남한강 상류 지역 즉 정선이나 영월 쪽에서 나온 문양석 같다. 내가 오래전 부터 갖고 아래 강아지 푸들 문양석과 질이나 문양의 형태가 똑 같은 것으로 보아 아마도 산지가 같을 것이다. 크기는 12-12-6cm이다. [취미생활]/수석 2023.01.09
남한강 새 문양석 남한강 숙암석으로 나무가지에 새 두마리가 보인다. 어미새가 아기새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인지 아니면 암 수컷 한쌍이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있는 모습인지 아무튼 정겹게 보인다. 자연이 그려 낸 그림으로서 이렇게 사실적으로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고 보면서 그저 신기할 뿐이다. 크기는 11-17-9cm이다. [취미생활]/수석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