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문양석으로 구도와 색대비 그리고 여백이 좋아 어느 화가의 잘 그린 비마도를 연상케 한다. 두 발을 하늘 높이 치켜들고 갈기와 꼬리 털을 휘날리며 힘차게 뛰어 오르는 천마의 모습은 나에게 언제나 활기를 불어 넣는다. 크기는 27-22-15cm로서 표준 사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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