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 월야 산수도 칠흑 같은 밤 하늘 달 하나 외롭고,달 빛 물든 겹 산 자락 고요가 잠든다.앞산 뒷산 형제봉우정의 다리 정겹고,순백으로 수 놓은 다리 빙옥같이 순결하다. 위 수석은 남한강 영춘 돌로서 크기는 17×13×5㎝이다. 색상과 구도, 그리고 분위기가 그런대로 잘 표현되었다. [취미생활]/수석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