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흑 같은 밤 하늘
달 하나 외롭고,
달 빛 물든
겹 산 자락 고요가 잠든다.
앞산 뒷산 형제봉
우정의 다리 정겹고,
순백으로 수 놓은 다리
빙옥같이 순결하다.
위 수석은 남한강 돌로서 크기는 17×13×5㎝이다.
월야를 상징할 수 있는 색상과 구도, 그리고 분위기가 그런대로 잘 표현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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