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전도봉)은 표준형 3상 전자식전력량계 2종(40A, 120A)에 대한 한전 인정시험을 통과함에 따라
저압 전자식 전력량계 공급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인정시험은 약 900여 항목에 대해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과 한전의 전력연구원에서
이번 인정시험은 약 900여 항목에 대해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과 한전의 전력연구원에서
심사한 것이다.
한전KDN은 전자식 전력량계 7종에 대한 국가 형식 승인을 취득하고 있으며 그동안 AMI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을
활용하여 전자식 전력량계부터 모뎀, 서버에 이르는 AMI 토털 솔루션을 보유해 스마트 그리드 정책 추진에
따른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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