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지에서의 스윙요령

 

몸의 정면(양발 앞코쪽)이 높은 오르막 경사.

- 이런 라이에서는 볼이 발바닥보다 높으므로 그립을 경사높이만큼 내려잡는다.
- 스윙을 할때 몸의 체중이 몸 뒤쪽으로 쏠릴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몸의 체중을 발 앞쪽에 60%이상 실어주어

  스윙시 몸이 뒤로 쏠리지 안도록 유의한다.
- 볼의 위치는 몸의 중앙 또는 중앙보다 약간 우측에 맞춰 셋업을 한다.
- 스윙을 필요이상으로 빠르거나 쎄게해선 안된다,
- 1~2클럽정도 더 긴 클럽을 사용하여 거리 핸디캡을 보충하라.
- 친 볼이 탄도가 낮은 훅성 구질이 나니 타켓보다 오른쪽(1시방향쪽)으로 맞춰 셋업을 해야합니다..

 

몸 앞쪽이 내리막 경사(발 앞코가 내리막인 경우)

- 앞이 내리막인 경우는 발 보다 볼이 더 아랫쪽에 위치하니 클럽을 1클럽정도 긴것을 잡아 경사면의 고저차를 보충시킨다.
- 스윙을 할때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릴 위험이 100%이므로 몸의 중심을 발 뒤꿈치에 60%이상 실어준다.
- 볼의 위치는 몸의 중앙 보다 오른쪽에 위치시켜 슬라이스를 예방시킨다.
- 이는 몸이 앞으로 쏠리기 전에 볼을 침으로 바란스가 흔들리지 않을 때 임팩이 되게 해주는데도 효과를 본다.
- 위와 마찬가지로 스윙을 필요이상으로 빠르거나 쎄게해선 안된다.
- 몸통회전보다는 어깨와 팔 스윙으로 스윙을 해주어야한다.
- 친볼이 낮은 탄도에 오른쪽으로 휘는 슬라이스구질이 나오므로 셋업시 타켓보다 왼쪽~11시방향)으로 셋업을 하도록 하시구요~.

 

오른쪽 발쪽이 높은 측면경사.

- 오른발쪽이 높은 경사는 헤드가 지면에 평지에서보다 훨~ 빨리 접촉을하게 됨으로 클럽을 짧게 내려잡도록한다.
- 스윙을 할때 몸이 오른쪽으로 쏠리지 안도록 몸의 중심축을 가능한 어드레스때의 자세를 유지시켜 스웨이가 생기지 안도록 한다.
- 볼의 위치는 중앙보다 오른쪽(가능한 오른쪽 발 앞코정도까지)에 위치시켜 셋업을 한다.
- 이 또한 위와 마찬가지로 스윙을 필요이상으로 빠르거나 쎄게해선 안된다.
- 친볼이 낮은 탄도에 오른쪽 방향으로(푸쉬성 구질) 날아가니 셋업시 11시방향쪽으로 셋업토록하세여~.

 

왼발이 높은 라이의 측면경사.

- 임팩트때까지 헤드궤도에는 별 지장을 받지안지만 볼을 치고나면 클럽이 빠져 나가지 못하므로 볼을 칠때 임팩트 직후 짧은 피니시(폴로스루 없이 치자마자 멈추는 샷)를 해주도록 해야 미스없이 볼을 잘 칠 수 있답니다.
- 크럽은 1-2클럽 긴 것을 잡고 그립은 평소보다 조금 내려 잡도록 하고,
- 스윙을 할때 너무 힘이 들어가거나 빠르게되면 몸이 볼을 침과 거의 동시에 오른쪽으로 쏠려 클럽이 하늘높이 쳐들게 되어 볼이 졸라 높게 뜨므로 절대로 주의 하도록.
- 볼의 위치는 왼발 쪽을 향해 셋업해서 치면 될게구요.
- 친볼은 탄도가 높고 훅성 구질이 나오므로 타켓방향보다 약간 오른쪽 방향으로 셋업을해야할겝니다

 

골프스카이(www.golfsky.co.kr) 김장우 프로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