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생활 수기

전기협회 기술처 송별회에서

凡石 2012. 11. 1. 20:46

 

 

 어제('12.10.31)는 전기협회 기술처에서 연구과제를 마치고 떠나는 연구위원들에게 송별식을 베풀어 주셨다. 대상자는 나를 비롯하여 이위원과 하위원 모두 세명이다. 과제를 수행하면서 여러모로 정들었던 협회를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도 있지만 석별의 정이 눈앞을 가린다. 종전 과제를 포함하면 무려 4년 반을 근무하였으니 어찌 감회가 새롭지 않겠는가.

 

 우리들을 잊지 않고 불러 주신 그 은혜에 대해 잊지 않겠노라고 맹세를 하면서, 그동안 우리를 극진히 배려 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전기협회의 무궁한 발전을기원드린다. “ 대한전기협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