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우리집 베란다 앞 화단에 연산홍이 예쁘게 피었어요.
매일 아침 창문 열고 내다 보면, 빨간꽃 연분홍꽃이 서로 시샘하며 나를 반기네요.
그래서 아침이 마냥 즐겁기만 한데, 과연 언제까지 피어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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