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12.12)은 죽마고우 모임 송년회가 삼성동코엑스 건물 2층에 있는 비자비(VIZAVI) 뷔페에서 있었다. 안타깝게도 이은영 회원과 설태진 회원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맛있는 최고급 뷔페요리와 증류식 소주인 화요를 맛보면서 정겹게 담소를 나누었는데 화제는 역시 건강에 관한 얘기다. 나이가 들면서 아픈데가 많이 생기게 마련인데 건강관리를 잘 하여 이를 극복해 나가자는 것이다. 이에대해 회원 모두가 공감한다.
안정기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었으나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로 일년을 더 봉사하는 것으로 하고 다음 모임을 기대하면서 아쉬운 송별모임을 마감하였다. 죽마고우여, 아프지 말고 모두 건강하게 살길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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