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정도리 몽돌 해변에서 나오는 구형석이다. 당초 거칠고 모난 돌이 수 억만년 동안 파도와 모래에 씻겨 이렇게 둥근 돌로 변하였다는 사실에 감탄하면서 우리 인간들은 그 인고의 세월에 그저 숙연 해질 뿐이다. 가끔 심기가 불편하고 화가 날때 이 돌을 보고 있노라면 웬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진다.
크기 : 21 × 18 × 12㎝
크기 : 15 × 12 × 9 ㎝
전남 완도 정도리 몽돌 해변에서 나오는 구형석이다. 당초 거칠고 모난 돌이 수 억만년 동안 파도와 모래에 씻겨 이렇게 둥근 돌로 변하였다는 사실에 감탄하면서 우리 인간들은 그 인고의 세월에 그저 숙연 해질 뿐이다. 가끔 심기가 불편하고 화가 날때 이 돌을 보고 있노라면 웬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진다.
크기 : 21 × 18 × 12㎝
크기 : 15 × 12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