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 2017년 07월 25일 (화) [여행지역] 네셰 - 스톡홀름 |
▷ 네셰
-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으로 이동
▷ 스톡홀름
-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우는 스톡홀름 시내관광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은 북구의 베네치아라고 불릴만큼 넓은 수면과 잘 연결된 운하로 유명하며 1950년 도시계획에 의해 아름다운 호수와 나무 그리고 잘 정돈된 건물 등 빈민가가 없는 녹색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운행되는 직항편은 없으며, 파리, 암스테르담, 헬싱키 등을 경유하여 들어갈 수 있다. 또는 인접 도시인 코펜하겐이나, 오슬로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
- 왕궁, 스웨덴 왕실의 전함 바사호를 기념하는 바사박물관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전함으로 바사왕가의 구스타프 2세가 재위하였던 1625년 건조되어 1628년 8월10일 처녀 항해 때 침몰한 비운의 전함 바사 호가 전시되어있다. 1956년 발견하여, 침몰한지 333년만인 1961년 인양 되어 바사 박물관으로 개관하였고,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박물관이다. |
- 12세기 건축물이 남아있어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시가지(감라스탄 지구)와 시청사 관광
스톡홀름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구시가지 감라스탄 지구는 왕궁, 대광장, 대성당, 노벨 박물관 등 다양 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왕궁에서는 왕궁경비대 교대식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중세 유럽의 골목골목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드물기 때문에 감라스탄 지구는 스톡홀름을 방문하는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아침부터 저녁 까지 끊이지 않으며, 시간만 잘 맞추면 감라스탄의 독일교회(Tyska Kyrkan)에서 매시간 울리는 600년 전통의 웅장한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
- 스톡홀름에서 리가로 가는 탈링크에 탑승하여 저녁식사를 하고 부대시설 이용(면세점 쇼핑 등)
- 탈링크 인사이드 2인 1실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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