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앨범]/여행 사진

북유럽 13일 여행 (8일차)

凡石 2017. 8. 8. 22:00





8

   20170726(수)   [여행지역]  리가 - 룬달레- 트라카이 - 빌니우스



▷ 리가

 -  선상에 아침식사를 마치고 하선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리가역사지구 관광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도시다.  전형적인 중세 건축물로부터 신고전주의, 유켄트, 포스트모더니즘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럽 건축 양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좁은 지역에서 이처럼 다양한 건축양식을

  보기도 힘들려니와 이런 다양한 양식들이 상충되지 않고 조화롭게 병존하고 있어 더더욱 흥미로운 곳이다.  

  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켄트 양식과 프랑스의 아르누보 양식을 나란히 볼 수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흔지않다.



▷ 룬달레


  - 성페테르부르크의 겨울궁전을 건축한 이태리 바로크의 거장 건축가 버틀로메오 리스트렐리가 지은 바로크식 궁전

    룬달레성 관광 



 

  

 

 1730년대에 이탈리아 태생의 천재 건축가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가 에른스트 요한 폰 뷔렌 공작의 여름 궁전으로

 지었다공작이 실세에서 물러난 후 한동안 빈 채로 있다가 1760년대에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가 돌아와 실내    

  장식을 마무리했다라트비아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라트비아의 베르사유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라트비아 귀족들의 생활을 보여준다.  '황금의 방', 무도회장인 '흰 방' 138개이 있으며  

 벽장식이 매우 화려하다.



▷ 트라카이


  - 호수로 둘러 쌓인 붉은 색 지붕을 한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트라카이성 조망

 

 

 트라카이는 과거 리투아니아의 수도였던 곳으로 수많은 귀족들이 머물던 곳이었다. 빌뉴스에서 쉽게 이동이 가능

 한 위치에 있어 리투아니아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근교도시 중 하나다. 평화로운 분위기에 휴양지

 느낌까지 더해져 마음 편하게 둘러보시기 적절하며, 특히 호수에 비친 트라카이 성이 아름다워 더 유명하다.




▷ 빌니우스


  - 중세시대부터 내려 온 멋있는 방이 가득한 리투아니아 대통령궁


  - 역사가 살아 숨쉬는 빌니우스 국립대학교


  - 리투아니아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대성당 및 종루, 빌니우스 중앙역 및 중앙 광장


  - 도시를 지키는 요새인 새벽의 문, 러시아정교회인 성 카지미엘스 성당 관광


 -  향기나는 도시 빌뉴스의 구시가지



 

 중세 도시의 전형적인 모습을 오늘날까지 잘 간직하고 있다.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교회, 궁전 등의 중세

 건축물이 도시 곳곳에서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 등의 매우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이색적인 조화로 인해 유럽의 모든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귀중한 장소로

 여겨진다.

 

- 호텔(PANORAMA HATEL)에서 저녁식사 및 투숙





























































































































'[추억앨범] > 여행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유럽 13일 여행 (11일차)  (0) 2017.08.08
북유럽 13일 여행 (9일차)  (0) 2017.08.08
북유럽 13일 여행 (7일차)  (0) 2017.08.08
북유럽 13일 여행 (6일차)  (0) 2017.08.08
북유럽 13일 여행 (5일차)  (0)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