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앨범]/여행 사진

북유럽 13일 여행 (11일차)

凡石 2017. 8. 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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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9(토)    [여행지역] 성페테르브르크



▷ 성페테르브르크



 

 러시아 제 2의 도시로써 과거 페테르스부르크 -> 페트로그라드 -> 레닌그라드 로 불리우다 1991년 상트페테르

 부르크로 명명되었다. 과거 200년 동안 러시아의 수도로써 문화를 이끌던 예술도시로 성장하였고, 보존이 잘되어

 현재 주요 관광지와 예술건물들이 과거의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처럼 자리잡고

 있다. 특히 겨울궁전, 여름궁전, 성 이삭 성당, 넵스키 대로, 러시아 미술관, 페트로파블롭스키 요새, 그리스도 부활

 성당 등이 볼 만 하며 이밖에도 6~7월에는 백야 현상으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찾고 있다. 유서깊은 도시의 거리에는 18세기 초부터 지어진 매우 다양한 바로크 양식들의

 건물들과 신고전주의 양식의 아름답고 화려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방대한 규모의 문화 유적인 상트페

 테르부르크 역사지구와 그 관련 기념물들은 1990년 유네스코에 의해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피터 대제의 여름궁전(분수정원)관람



 '표트르 대제의 여름궁전'이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한 '페트로 드보레츠'1704년 표트르 대제가 1709년 스웨덴

  과의 폴바타 전투에서 승리 후 이 궁전을 지었으며, 러시아의 황제들과 귀족들이 여름을 지내기 위한 별궁으로

  지어졌으며, 네덜란드식 바로크 양식으로 설계되었다. 공원은 윗 공원과 아랫 공원으로 나뉘며, 총 면적은 1000

  헥타르에 달한다. 144개의 분수와 7개의 작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5월 중순부터 분수가 가동되기 때문에,

  분수 정원을 관람하려면 5월 중순 이후 출발하여야 가능하다.

 



-  세계적으로 귀중한 가치를 지닌 역사적, 예술적 전시품들을 모아 놓은

   러시아 최고의 박물관인 겨울궁전(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 관광


에르미타쥐 미술관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은 1764년 예카테리나 2세가 겨울 궁전 옆에 소에르미타쥐를 짓고 황실에서 수집한 미술품

 들을 보관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소장품이 늘어남에 따라 증축 및 개축이 이루어져 겨울 궁전과 소에르미타쥐,

 구에르미타쥐, 신에르미타쥐, 에르미타쥐 극장 등 5동의 건물이 연결되어 지금의 규모를 갖추고 1971년 러시아

 혁명이 후 국립미술관이 되었습니다. 원시시대의 예술작품에서부터 르네상스와 근세에 이르는 걸작들을 망라하여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

 란젤로라파엘로를 비롯 모네, 피사로, 밀레, 세잔, 고흐, 고객 등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 성 이삭성당, 넵스키 대로, 바시리 섬의 등대, 카잔성당 등 관광


 - 러시아 구 해군성


상트 페테르부르크 Saint Petersburg 7) - 해군성, 마린스키 극장

 네프스키 대로(Nevsky Prospekt)에 위치한다.  러시아 고전주의 양식을 대표하는 건물이다.  17181212일에

 표트르 대제가 창설한 러시아 해군의 본부로 이용되었다.  작은 배 모양을 하고 있는 황금빛 풍향계가 꼭대기에

 달린 화려한 금빛 첨탑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징이다.

 

 

- 한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 (OKHITINSKAYA HOTEL)에서 투숙